참외는 칼륨과 비타민C가 높아 변비와 건강에 아주 좋다.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칼륨 섭취를 줄여야 하는 신장질환자는 참외를 삼가는 게 좋다. 참외는 씨와 함께 먹어야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칼륨은 나트륨은 배출을 도와주어 이뇨 작용에 좋다. 참외는 90%가 수분이고 열량도 100g당 30칼로리로 낮아서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좋다. 참외는 그대로 먹는 것도 좋지만 장아찌로 만들 수도 있고, 참외 샐러드로 해 먹을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도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 및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숙취 해소에도 좋다. 토마토는 대표적으로 최고 건강식품에 해당한다. 비타민K도 들어있어서 칼슘 섭취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는 방울토마토, 스테비아 토마토 등 다양한 모양과 맛을 가진 토마토가 있다. 토마토를 사용한 요리는 다른 과일/야채보다 다양하다. 토마토 파스타, 샌드위치, 토마토수프, 토마토 양념, 케첩,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요리에 활용된다.
여름철 대표 과일로 꼽히는 수박. 비타민 A·B·C와 칼슘이 풍부하고, 고혈압 예방, 체중 감량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수분 보충에 효과적인 만큼 여름이면 꼭 찾아야 하는 과일 중 하나다. 최근에는 수박 샐러드, 수박 김치 등 다양한 레시피 등이 등장하며 단순히 과일뿐만 아니라 간식이나 반찬으로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과 심혈관질환에 효과가 좋다. 열량도 100g당 20칼로리 밖에 안되서 여름철 다이어트 시 섭취하기 좋다. 수박을 고를 때는 껍질 색이 선명하고, 선이 뚜렷한 것이 좋다. 꼭지가 신선한 것이 좋다. 두드렸을 때 소리도 청명한 것이 좋다.
복숭아는 식욕 증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와 피부 미용에 좋다. 복숭아 아이스티처럼 복숭아 맛 음료 및 가공 음식이 많을 정도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맛이다. 복숭아는 특정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숙취 해소에 좋다. 하지만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지 조심하여 섭취하여야 한다.
포도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건강에 매우 좋다. 특히 항암성분이 있어 항암효과가 있다.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당이 높아 여름철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일정량을 섭취하기를 바란다. 포도는 종류도 다양해서 씨 없는 포도인 샤인 머스캣/크림슨, 머위 포도, 거봉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포도는 당분이 새어 나와 하얀 것이 맛있는 것이다. 포도는 건포도 형태로도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고 있다.
자두는 몸의 열을 식히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에 딱 맞는 과일이다. 말린 자두도 체중감량과 변비 예방 효과 등이 있는 걸로 유명하지만, 자두 껍질은 과육보다 20배 이상 많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및 심혈관 건강에 매우 좋다. 유기산이 굉장히 풍부하여 신장 활동을 활발히 하여 이뇨 작용을 촉지하여 몸의 독소를 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자두는 너무 물렁물렁한 것보다는 어느 정도 딱딱하고 푸른 것을 고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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