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브런치] 대전 유성구 브런치 맛집 "주헤히스"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안전이 제일 중요해요!

저는 대전에 놀러 왔는데 서울에서
눈 안 올 때 내려오길 다행인 것 같아요.

대전 놀러 온 김에 대전 유성구 브런치 맛집에 들렸어요.
"주헤히스"

저는 11시에 갔는데
브런치 추천 맛집인 만큼 주차장도 꽉 차고,
이미 식사하시고 계신 분들도 많고 예약도 많더라고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무한리필 9900원이고,
커피 및 음료는 2천 원 추가하시면 드실 수 있어요!

오후 3시 이후부터는 카페만 운영하세요!

좌석은 꽤 많았어요☺️
단체석도 있고, 2인석도 있어요.

저는 6명이서 갔는데 단체석은 예약되어 있어서
4인석에 2인석을 붙여서 먹고 왔어요!

예약석은 미리 식기류가 세팅되어 있더라고요!
예약석인지 표시해 놓는 방법이신 것 같아요.

카운터

 

브런치 무료리필시, 주문가능한 음료종류

브런치 이용 시, 추가 주문가능한 음료종류는

아메리카노(HOT/ICE), 오렌지주스, 우유,
겐마이차, 루이보스, 카모마일

커피 메뉴판

오후 3시 이후에 운영하는 카페의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4천 원~ 6천 원대로 형성되어 있네요!

브런치 때 먹어본 아메리카노가 맛있어서
카페만 운영하실 때도 올 것 같아요!😍

이제 브런치 메뉴 구경하시죠~~

오이딜, 당근라페, 양배추라페
브로콜리, 단호박 샐러드

흑임자연근샐러드, 사과크래미, 가지 발사믹, 유부초밥

또띠아랩, 샐러드, 닭가슴살, 오이피클 다진 것, 각종샐러드소스

토마토 마리네이트, 올리브오일 통마늘, 버터, 잼, 빵들

에그스크램블, 야채구이, 수프, 샌드위치햄, 치즈

샐러드종류도 정말 많고
야채도 싱싱해서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짜지도 않고
음식이 집에서 한 것처럼
담백하고 맛있더라고요.

집 근처에 있으면 매주 올 것 같아요!!😋

전 특히 빵 위에 당근라페 올려먹는 거랑
또띠아에 닭가슴살과 야채 싸 먹는 게 너무 맛있었어요!😍

첫 접시!

아이가 먹은 수프

아이랑 같이 갔는데, 아이가 수프를 잘 먹더라고요~
수프가 흔히 아는 맛인데 묽지 않고 진하고 맛있었어요!

아이 식기류도 별도로 주신답니다!

그릇도 플라스틱이라서 깨질 위험이 없어서 좋았어요!

야채를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 맛있는 한 끼 식사였어요.
요즘 야채 값이 너무 비싼데
다양한 야채 먹고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신선한 야채와 다양한 샐러드 드시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헤히스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