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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리] 모과청 담그기

by 강이고고고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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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과를 주셔서 모과청을 담가봤어요!
모과청 담그기도 전인데 모과향이 집안 가득해요~💗


먼저 모과를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씻어요.



모과청 담가놓을 병들도 소독했어요!


지인들 나눠주려고 다이소에서 사 온 병들도 깨끗이 소독했어요!😃

그래서 병이 아주 많답니다^-^



이제 모과를 썰어볼까요~

저는 반으로 갈라서 씨를 발라준 다음에 채 썰어줬어요!

처음에는 칼로 채 썰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ㅠ
그래서 급히 채칼을 꺼내서 썰어줬습니다!!

발라낸 모과씨
채썬 모과


공병에 모과와 설탕을 1대 1로 담아주세요!

저는 모과와 설탕을 번갈아 가면서 넣어줬어요😆
저울계를 이용해서 1대 1 맞췄답니다.



병이 없어서 미사용 반찬통에도 담갔어요!
옆집 아는 엄마들께도 전달했답니다!


기침과 가래에 좋은 모과청!
조금 힘들지만 다들 건강 챙기시면서 담가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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